와이바이오로직스
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 물질과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기업으로 2007년 설립되었습니다. 현재까지 5건의 기술이전을 성사하였고, 12건의 공동개발을 수행하였습니다.
최근 다국가 임상 1,2a상을 완료한 면역회피물질 PD-1 항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'아크릭솔리맙' 이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,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 및 확대할 예정입니다.
와이바이오로직스 공모주 청약일은 11월 23 ~ 24일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하여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. 상장을 위해 150만주를 공모하며, 총 공모금액은 135억원에서 165억원으로 예상됩니다.
특이사항으로 상장주관사 유안타증권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풋백옵션을 부여합니다. 풋백옵션은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%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될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.
유안타증권은 자발적으로 풋백옵션을 제공하면서 권리 기간도 6개월로 제시하여 기술특례상장으로 진행되는 와이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주가 흐름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.
와이바이오로직스 공모 희망가는 9,000 ~ 11,000원입니다.
와이바이오로직스 상장일은 오는 12월 초 예정이며, 대표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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